어르신, 4월부터 집에서 편안하게 치과 진료 받으세요!
보건복지부가 2025년 4월부터 노인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획기적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전국 29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거동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소 소속 치과의료 전문인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개인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계층의 구강 건강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될 예정입니다. 1. 사업 개요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5년 4월부터 전국 29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구강건강은 치아 문제를 넘어 영양 불균형, 심혈관질환, 폐렴..
2025.04.01